제1회 한마음축제 정서진중앙시장 문화예술의 날

 

  인천 서구는 콜롬비아 공원 일대에서 ‘제1회 한마음축제 정서진중앙시장 문화예술의 날’이 개최되었습니다.  

  인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정서진 재래시장’은 야채, 수산, 축산, 의류, 청과, 건어물 및 생활용품 등 110여 개 점포를

운영중입니다.  이번 행사는 상인회 동아리의 발표회와 지역주민 노래자랑을 비롯해 거리 퍼포먼스, 먹거리장터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정서진 중앙시장은 중소기업청과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에 지난 2014년 선정된 이래 상인회

내에 기타, 노래, 색소폰, 도예 등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를 운영하여 상인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해 왔고 본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습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노래자랑대회에서는 대상을 비롯해 총 100만원

온누리상품권을 놓고 노래실력을 겨루었습니다. 

  정서진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지역 내외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정서진중앙시장과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