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마당 문화행사

 

 

인천시 서구는 시천가람터에서 2016 노을마당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형제밴드 브로켓을 초청하여 잔잔한하고 감각적인 노래로 공연의 막을 열었습니다.

어어진 공연에는 린나이팝스 브라스 밴드가 빅밴드 및 보컬로 7080 컨셉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습니다.

이번 2016년 노을마당 문화행사는 정기공연 4회와 이벤트 공연 6회로 구성되었으며 저녁 6시부터 2시간 가량 펼쳐졌습니다.

이벤트 공연은 주민 밀집지역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소나기 같은 활력을 선물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관람하시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문화예술도시 서구의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연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