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제21회 노인의 날」기념식 개최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번 「제 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3명의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장표창과 모범노인 22명, 노인복지기여자 10명에게 평소 지역사회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하신 공에 대한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그밖에도 무료건강검진,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체험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 각설이 등 어르신들이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지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노인에 대한 공경과 대우는 우리보다 먼저 인생을 살아가신 선배들에 대한 마땅한 것이며, 아울러 우리도 곧 받아야 하는 복지임으로 아낌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활기차고 편안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한 서구 어르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