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공업지역 권역별 협의회 현장 간담회 실시

 

인천 서구는 뉴가좌공단협의회 등 5개 공업지역 협의회에 대하여 지난 7월 10일부터 25일 까지 일정별로 “공업지역 권역별 협의회 현장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공업지역 권역별 협의회 현장 간담회”는 공업지역의 공장노후 및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고, 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루어졌으며, 우수 중소기업체 공장 생산설비를 둘러보고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제품의 홍보,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등 중소기업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간담회 건의사항으로 총23건이 접수되어 도로포장, 버스정류장 이전설치, 보안등 설치 건의 등 단기사업 14건을 처리 완료하였고 도로개설공사 등 사업기간이 상당히 소요되거나 재원마련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입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 기간 동안 직접 현장방문을 통하여 건의 및 질의사항에 대해서도 신속히 검토하여 제도개선 및 해결점을 마련하고, 공업지역 주변 환경정비, 미관개선 등 협력방안을 마련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하기 좋은 공업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