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분야 리스크 거버넌스 구축 선포식 및 제2회 안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CEO안전포럼 개최

 

 

인천서구는 지난 27일 국제성모병원에서 인천시와 인천상공 회의소가 공동주관한 [환경안전분야 리스크거버넌스 구축 선포식] 및 [제2회 안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CEO안전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31일 전국 최초로 구축된 환경 안전분야 리스크 거버넌스의 연계 사업으로써 유관기관 및 기업 경영자가 한자리에 모여 거버넌스 협력 방안과 활동방향을 모색하고, 기업 경영자의 안전의식 고취로 재난사고를 줄이고자 마련된 자리로써 환경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단체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축 및 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맺은 환경안전분야 리스크 거버넌스 모델을 잘 정착시켜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였습니다.

 

인천지역은 대다수의 사업장이 영세성으로 안전사각 지대에 놓여있어 체계적인 예방과 대응을 위해 민.관.산.학 13개 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협력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재난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 리스크 거버넌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출발점의 하나로 안전 거버넌스 체제구축을 통해서 모든 당사자가 자기 여건 속에서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환경권을 보호받을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나가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할 것이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환경분야를 포함한 시민들의 권리가 더욱 증진되고 실질적으로 안전하고 삶의 질이 높은 도시가 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