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구톡톡 60회] - 서구치매안심센터 개소식

 

12월 18일 서구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개소식은

전자현악 연주와 토닥토닥 중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재 현)서구청장

- 좌우로 돌아보면 치매로 고통받은 그런 가족이나 환자가 많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알 겁니다.

  우리 사회가 반드시 힘들 합해서 이런 부분을 치료하고 예방해야 될 때라고 봅니다.

 

지역주민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검진 및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서구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11월부터 업무를 개시했으며 금일 안심돌봄터와 함께 센터 개소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용면적 326평 규모로 마련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진단검사를 실시하는 상담실과 노인장기요양등급 대기자들의 쉼터인 안정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실과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치매상담등록관리, 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관리, 치매가족지원, 치매노인 공공후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치매인식 개선 및 교육 홍보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