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구톡톡 43회] - 구립도서관 제9회 짝궁골든벨

 

9월 28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조성을 위한 구립도서관

제9회 짝꿍독서골든벨이 개최되었습니다.서구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2인 1팀으로 총 40팀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된 골든벨은 지정도서 3권을 읽고 협업을 통해

관련문제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재 현 )서구청장

- 저는 서구청장으로써 서구의 자라나는 아이들과 우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키우고

잘 교육받을 수 있는 그런 교육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교육혁신도시로 출발했어요.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우리 아이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제공을 할 겁니다,

 

 

이번 골든벨은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독서를 통한 화합의 장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아동의 독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된 자리로

독서 활동이 인문학적 소양과 미래사회의 핵심 역량을 기르는 방법으로 인지 될 수 있도록

승패와 경쟁을 떠나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서구 한 책 읽기 대표도서 작가 등이 특별 문제를 출제하여 더욱 흥미와 재미를 더한 짝꿍독서골든벨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차를 통과해 2차로 진출한 모든 팀이 최고의 짝꿍이 되었으며 2차에서 가장 끝까지 남은 팀이최후의 짝꿍으로 골든벨을 타종하는 영예를 차지했습니다.이후 최고의 짝꿍으로 선정된 팀에게 독서장려지원금 20만원을, 최후의 짝꿍에게는 독서장려지원금 1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 건 우, 이 은 서 ) 최고의 짝꿍

- 제가 여기까지 올 줄 생각도 못 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너무 기쁘고,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 저는 이렇게 오니까 기쁘고 다음에도 도전해야겠따는 생각이 들고 그랬어요. 재미있었어요.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 도서관팀은 개인과 사회에 창의성과 혁신을 가져오는 독서 활동을

사회적 독서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독서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