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구소식 7회] -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엘림아트센터 업무 협약식

 

정서진피크닉클래식 업무협약식 개최

 

지난 9일 청라 엘림아트센터에서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 문화재단, 엘림아트센터 삼자기관
대표가 모여 정서진피크닉클래식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엘림아트센터에서 정서진피크닉클래식
문화공연 프로그램 중 아티스트 토크와 체임버시리즈가
9월11일,12일 양일간 19시 30분에 펼쳐지게 되었다.

또한 앞으로도 세 기관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청라동이 문화예술콘텐츠들을 생산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며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날 이재현 서구청장은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사업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삼자기관이 잘 협력하길
기대하며, 성공적인 민관협력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하다” 라고 말하였다.

엘림아트센터는 298석, 150석, 30석 규모의 클래식
 공연장 3개와 10∼20석 음악감상실 5개를 갖추고 있는
서구의 대표적인 민간 문화공간으로
지난 2016년 12월 9일 개관 후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제공하며
 "'예술을 통한 나눔과 소통', '관객의 귀에 가장 적합한 어쿠스틱 사운드'란
설립 취지에 따라 감흥이 있는 공연장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