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파크 & 별빛영상제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스크린파크콘서트 & 별빛영상제를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이날 열린행사는 루빈의 아이리쉬 밴드 연주로 막이 올랐으며 오페라 마술피리를 상영했습니다. 스크린 파크콘서트 & 별빛영상제는 인천 서구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아름다운 가을밤 예술 영상과 작은 음악회를 마련해 서구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지난 10월 가좌어린이공원, 불로중학교 강당, 석남체육공원, 검단 먹거리 타운 종다리공원에서 ‘스크린파크콘서트 & 별빛영상제’ 1회 차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에 힘입어 2회 차를 추가로 진행해 다시 한 번 구민의 문화 복지에 힘쓰고자 노력했습니다.

 

상영작은 예술의 전당의 “SAC ON SCREEN”사업의 우수 콘텐츠인 오페라 ‘마술피리’와 뮤지컬 영화인 ‘미녀와야수’가 선정됐으며. 영상 상영회 이전의 다양한 예술 공연 및 영화의 OST를 라이브 공연으로 들을 수 있는 작은 음악회 또한 마련되어 더욱 풍요로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세무고등학교, 30일 신석초등학교와 신현초등학교에 찾아가 ‘스크린 파크콘서트 & 별빛영상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구톡톡이었습니다.